고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주자학의 거경궁리설 연구」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계명대학교 철학윤리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동양철학 전반에 걸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한주 이진상의 생애와 사상, 동도관의 변화로 본 한국 근대철학, 조선시대 가문의 탄생 등 30여 권의 저·역서(공저 포함)와 8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책 소개
분야인문
『심경』이란 남송의 진덕수가 '마음공부'와 관련된 내용들을 삼경과 사서, 악기, 주돈이, 이정, 범준, 주희의 글에서 뽑고, 송대 제현들의 학설을 주로 달아 편찬한 책이다. 그리고 『심경부주』는 명나라의 정민정이 『심경』에 주를 달아 엮은 책이다.
이 책은 조선 유학의 학맥을 따라 밟으면서 『심경부주』에 관한 주석서와 '심'에 관한 이론서들을 모아 그 서지사항을 밝히고 연구사적 의의와 해설을 덧붙여 엮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