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호! 난장판이다』는 오일장이 열리는 시기와 장소, 유래와 역사, 물건을 사고파는 우리 전통시장을 구석구석 안내해 주는 장터 체험학습 책이다. 저자 김춘옥은 이 책을 쓰기 위해 전국 오일장을 돌았다. 틈 나는 대로 지방에 내려가 시장 사람들을 만나고 사진을 찍는 등 열심히 발품을 팔았다. 덕분에 장마다 그 장의 특성이 느껴지는 글과 아기자기하면서도 사실적인 정보가 가득히 담겨 있다. 단순히 읽는 것에 그치는 책이 아닌, 생생한 현장 체험의 길잡이가 되는 ‘살아 있는’ 책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