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권으로 담은 고전역학과 양자역학 핵심강의
양자역학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이론들도 많고, 아직까지 현재 진행형으로 남아 있는 분야이다. 하지만 그 어떤 이론보다 정확한 예측이 가능하기에 고전역학으로 설명하지 못하는 것들 양자역학을 통해 알 수 있다. 일례로, 양자역학이 없으면 도체를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반도체를 이해할 수 없고, 따라서 지금의 컴퓨터나 스마트폰도 존재할 수 없다.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고 공부하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할 수 있는 양자역학이지만, 『과학하고 앉아있네 3: 김상욱의 양자역학 콕 찔러보기』에서는 짧은 시간 안에 양자역학의 핵심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쉬운 예시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실제로 고전물리학부터 양자역학까지 대학교 몇 학기 분량의 물리학 강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해를 돕는 다양한 이미지, 어려운 내용을 보충하여 설명하는 팁박스 등을 통해 물리학이나 양자역학에 대한 사전 이해가 없는 독자들도 두려움을 갖지 않고 재미있고 기묘하고 심오한 양자역학의 세계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
양자역학의 본질적인 이야기를 좀 더 심화해서 다루는 『과학하고 앉아있네 4: 김상욱의 양자역학 더 찔러보기』에서는 양자역학의 가장 어려운 개념인 ‘국소성’과 ‘실재성’, ‘실재한다’라는 양자역학적 의미 등의 이해를 돕고자 영화 『매트릭스』에 등장하는 빨간 알약, 파란 알약으로 설명한다. 그리고 이 빨간 알약과 파란 알약으로 간단한 양자역학 실험을 진행하면서 측정하기 전의 실체는 어떤 것인가에 대해 쉽게 설명한다. 양자역학의 본질을 꿰뚫으면서 김상욱 교수의 철학적인 깊이가 덧붙여진 명쾌하고도 깊이 있는 양자역학 안내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