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파견을 단순히 영어 실력을 키우는 기회로 생각하거나, 국제 비즈니스를 하기 위해 필요한 일이 영어 실력만 있으면 된다는 생각, 영어 실력이 떨어지면 국제 비즈니스는 감히 할 엄두도 못 내고 위축된다거나 영어 실력만 갖추면 외국인을 만나 자유롭게 비즈니스 활동을 할 거라는 통념이 아직도 비즈니스 현장에 만연하고 있다.
국제 비즈니스에 임하기 전 먼저 돌아보아야 할 것은 “영어 외의 역량은 제대로 갖추었는가?” 냉정히 생각해보는 것이다. 글로벌 비즈니스의 현장에서는 영어 원어민은 오히려 소수이며, 글로벌 영어가 사용된다는 사실을 명심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우리가 바로 글로벌 영어의 원주민인 것이다. 글로벌 비즈니스를 이해하기 위해 저자는 우선 마인드와 스킬을 단련하는 일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이 책에서는 그 방법으로 글로벌 비즈니스 현장에서 사람을 대하는 법, 비즈니스 프로에게 필요한 사고력, 국제적인 감각의 프로 마인드 등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일상화되고 있는 글로벌 팀워크의 운용과 글로벌 인재의 육성 등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