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은 다른 또래 여자 아이와 달리 외모나 유명인에는 관심이 없다. 로빈이 좋아하는 건 폭 넓은 청바지와 짧은 머리, 힙합 음악. 불안한 가정과 다른 사람과 다른 자신, 답답한 현실에 괴로워하던 로빈에게 돌파구가 생긴다. 바로 댄스! 무용학원에서 만난 발레를 하는 기도와 샹탈과의 우정과 춤을 통해, 로빈은 자신을 받아들이고 주변과 소통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이 책은 어른이 되어 독립하고 싶고, 성장하면서 크고 작은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오늘날 소년 소녀들의 이야기다. 춤을 통해 청소년기의 고민과 괴로움을 해소하고, 꿈과 열정을 펼쳐 나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그린 청소년 소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