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에 숨어 있는 수학의 세계를 탐험하면 할수록 더욱 더 신기한 놀이와 같은 수학의 세계에 빠져들게 되리라는 것을, 어느 가상의 마을에서 벌어지는 수학대소동을 통해 우리에게 들려주고 있는 책이다.
어느 날 교육부 장관 레이크 씨가 ‘수학과목을 폐지하겠다’는 폭탄선언을 한다. 대다수의 어린이들은 물론 일부 선생님들까지 환영일색이지만, 수학천재 샘은 이 결정에 대해 결사적으로 반대한다. 결국 레이크 장관과 샘은 수학과목의 폐지 여부를 두고 흥미진진한 한 판 대결을 벌이게 된다.
샘은 운동 경기 속에서 볼 수 있는 수학의 원리, 그림 속 수학, 음악 속 수학, 자연 속의 수학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친구들의 지원을 받아가며 흥미롭게 풀어낸다. 우리의 모든 일상이 수학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깊은 관련이 있음을 강력하게 주장하면서... 샘의 주장은 모든 학생들의 공감을 얻어내지만 레이크 장관은 자기주장을 굽히려 하지 않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