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기숙사제 퍼블릭 스쿨 세인트 라파엘로의 공사 현장에서 사람의 백골이 발견된다. 이어서 연달아 벌어지는 화재. 그리고 화재를 둘러싼 기묘한 사건. 장난꾸러기 요정 로빈은 유리에게 "불을 쓰지 말고 장애물을 태워 없애달라"는 말을 하고 유리는 그의 부탁을 들어주기 위해 불의 정령을 불러냈다가 로빈에게 부상을 입히고 마는데. 불의 정령과 맺은 계약에 지배당하는 대지의 수수께끼는 대체 무엇일까?! 유리는 원념(怨念)을 풀어줄 수 있을 것인가-? 대인기 시리즈 제4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