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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아주심
글쓴이
옥한흠 저
출판사
국제제자훈련원(DMI)
출판일
2007년 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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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옥한흠

제자훈련에 인생을 건 광인(狂人). 그는 선교단체의 전유물이었던 제자훈련을 개혁주의 교회론에 근거해 창의적으로 재해석한 후 지역교회에 적용한 교회 중심 제자훈련의 선구자이다.
1978년 사랑의교회를 개척한 후, 줄곧 ‘한 사람 철학’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평신도 지도자를 양성하는 데 사력을 다했다. 사랑의교회는 지역교회에 제자훈련을 접목해 풍성한 열매를 거둔 첫 사례가 되었으며 오늘날까지 국내외 수많은 교회가 본받는 모델 교회로 자리매김했다. 1986년부터 시작한 <평신도를 깨운다 제자훈련 지도자 세미나>(Called to Awaken the Laity)는 30년이 넘도록 오로지 제자훈련을 목회의 본질로 끌어안고 씨름하는 수많은 목회자에게 이론과 현장을 동시에 제공하는 탁월한 세미나로 인정받고 있다.
무엇보다 철저한 자기 절제가 빚어낸 그의 설교는 듣는 이의 영혼에 강한 울림을 주는 육화된 하나님의 말씀으로 나타났다. 50대 초반에 발병하여 72세의 일기로 생을 마감할 때까지 그를 괴롭힌 육체의 질병은 그로 하여금 더욱더 하나님의 말씀에 천착하도록 이끌었다. 삶의 현장을 파고드는 다양한 이슈의 주제 설교와 더불어 성경말씀을 심도 있게 다룬 강해설교 시리즈를 통해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하는 지평을 넓혀준 그는, 실로 우리 시대의 탁월한 성경 해석자요 강해 설교가였다.
고(故) 옥한흠 목사는 1938년 경남 거제에서 태어났으며 성균관대학교와 총신대학원을 졸업하고, 칼빈신학교(Th.M.)와 웨스트민스터신학교에서 공부했으며 동(同) 신학교에서 평신도 지도자 훈련에 관한 논문으로 학위(D. Min.)를 취득했다. 한국 교회에 끼친 제자훈련의 공로를 인정받아 웨스트민스터신학교에서 수여하는 명예신학박사 학위(D.D.)를 받았다. 2010년 9월 2일, 주님과 동행한 72년간의 은혜의 발걸음을 뒤로하고 하나님의 너른 품에 안겼다.
생전에 그가 집필한 교회 중심의 제자훈련 교과서인 《평신도를 깨운다》는 100쇄를 넘긴 스테디셀러로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11개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다. 주요 저서로는 《나를 사랑하느냐》, 《안아주심》, 성경강해 시리즈 《로마서 1, 2, 3》, 《요한이 전한 복음 1, 2, 3》, 《교회는 이긴다》 등이 있으며, 그의 일생을 다룬 책으로 《광인》, 《제자훈련 열정 40년》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종교
광야 같은 인생길 눈물로 걸어도
하늘 아버지의 넒은 가슴에 안긴 자녀는 행복할 수 있습니다.

깊은 슬픔에 잠겨 눈물조차 말라 버렸어도
꿈조차 가난하여 내일을 기대할 수 없다 해도

당신을 사랑하시는 아버지, 그 품에 안기면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촉촉이 젖어오는 행복이 있기에...

인생을 살다보면 종종 혼자 걷는 길처럼 막막할 때가 있다. 하지만, 그 순간에도 하나님의 눈동자는 당신을 주목하고 있으며, 하나님의 따뜻한 품은 우리를 꼬옥 안고 계신다. 『안아 주심』은 세상이 힘겹고 삶이 두려운 이들에게 하늘 아버지의 안아 주심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옥한흠 목사는 하나님의 따뜻한 품에 안겨 걷는 인생길에서 발견하게 될 참 기쁨을 소개한다. 30여 년 목회 생활을 통해 성도들과 함께 고난과 승리의 삶을 경험한 그이기에, 지치고 상한 심령을 가진 이들에게 하나님의 위로와 격려를 전하고자 그간의 설교를 묶은 것이다. 그의 글은 고통에 담긴 영적 원리를 밝혀주어 인생에 대한 거시적 안목과 자유함을 얻게 한다. 힘들 때일수록 붙잡아야 할 기본기를 다져주어 삶을 지탱할 힘을 얻게 한다.

세상살이는 참으로 고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하지만, 하나님의 따뜻한 품을 제대로 누리는 사람은 세상이 알 수 없는 평안이 그 마음에 흘러넘친다. 저자는 바로 이 비밀을 나누고 싶은 것이다. ‘눈물 흘리는 이를 주목하시는 하나님의 따뜻한 품’에 안겨본 사람이야말로 삶이 곤고한 이들에게 아버지의 그 품을 전해 줄 수 있기에.

은 위로만으로 끝나지 않는다. 복음의 본질을 드러내며, 현실의 고통을 믿음으로 이겨낼 수 있는 지혜를 전한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안아 주심을 능동적으로 누리는 삶이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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