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 클래식은 21세기의 ‘새로운 고전’을 만들어 가는 문학 시리즈입니다. 이 시리즈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문학상을 수상한 작가들이 집필하여 문학성을 검증받은 수준 높은 작품들만을 엄선하였습니다. 유수의 세계 문학을 통해 열린 가치관과 논리적 사고의 틀이 길러집니다.
안 루트게르스는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작가로, 1967년에는 그녀의 모든 작품에 ‘네덜란드 국가상’이 수여되었고, 1976년에는 청소년 문학에 공헌한 노력을 인정받아 네덜란드 왕가로부터 ‘명예 직함’을 받기까지 했다. 그가 쓴 《눈사태 속에서 부르는 노래》는 제2차 세계대전 중 스위스의 작은 마을에 눈사태가 일어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흥미진진한 줄거리 속에서 진정한 행복은 평온 속에서는 결코 깨달을 수 없고 불행 속에서야 참으로 얻을 수 있다는 진리를 알려주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