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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의 라디오
글쓴이
그레그 베어 저
출판사
시공사
출판일
2007년 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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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그레그 베어

미국의 SF 작가. 통찰력 있는 과학 전망과 풍부한 인물 묘사, 그리고 과학과 기술이 사회에 미칠 영향을 생생하게 그려낸 작가라는 평을 받았다. 나노기술을 소설에서 최초로 묘사한 작가로 알려져 있다. 1951년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에서 태어났다. 16세에 첫 소설 「디스트로이어(Destroyer)」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고 1983년부터 여러 단편 걸작을 발표하며 작가로서의 입지를 확실히 다졌다. 그는「하드포트(Hardfought)」로 네뷸러상을,「블러드 뮤직(Blood Music)」으로 휴고상과 네뷸러상을, 「탄젠트(Tangents)」로 휴고상과 네뷸러상 및 성운상을 받았다. 작가는 총 30여 편의 SF와 판타지 소설을 발표했는데, 네뷸러상의 모든 부문을 수상한 단 두 명의 작가 중 한 명이기도 하다.

샌디에이고 코믹콘의 공동 창립자 중 한 명이다. SF?판타지 관련 주제에 대한 예술적 재능을 장려하고 후원하는 비영리 교육 단체인 ‘SF?판타지 작가 협회’의 창립 멤버로 활동했다. 1980년대와 1990년대에는 미국의 국가우주정책시민자문위원회에서 활동했으며, 1988년부터 1990년까지 미국 SF 작가 협회에서 회장을 역임했다.

그는 1984년 코믹콘의 잉크팟상(Inkpot Awards), 2006년 하인라인상(The Heinlein Award), 2017년 평생 공로상인 포리상(Forry Award)을 수상했다. 2022년 심장 수술 합병증으로 별세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2000년 네뷸러 상과 인디버 상 수상작. 다양한 소재를 추구하며 다채로운 상상력을 펼쳐내는 그레그 베어의 장점이 고스란히 살아 있는 작품이다. 작품에서 SHEVA라고 이름 붙은 전염병은 기형아 유산을 유도하며 전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고, 인류학자 미치 라펠슨과 생물학자 케이 랭은 그 불온한 질병 속에서 작은 배처럼 흔들린다.

『다윈의 라디오』에는 21세기 최첨단 분야인 생물학의 이론이 구석구석에 스며들어 있다. 그레그 베어는 이러한 과학적 토대 속에서 복잡한 캐릭터들을 질서 있게 배치하고 생동감 넘치는 이야기를 추출해낸다. 작품 전체를 지탱하고 있는 급진적인 상상력 혹은 설득력 있는 가설은 외부로부터의 변화나 이계의 침입이 아닌 인간의 자궁 속에서 시작된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또 작가는 불가사의하고 두려운 현상을 파헤치는 사람 그리고 그 관계에 시종일관 따뜻한 시선을 보낸다. '최신', '첨단'이라는 흔한 수식어가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작품이지만, 결과적으로 인간과 자연 그리고 진화를 가리키는 하드 과학소설의 미덕을 성취한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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