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술의 기본은 바로 '3분 스피치'이다. 아무리 긴 이야기라 하더라도 3분의 반복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3분 스피치'를 익히면 긴장감을 덜어주는 준비 방법을 알게 되고, 전문을 통째 암기하지 않는 연습 요령을 익힐 수 있으며, 연습과정에서 ‘성공체험’이 쌓이면 자신도 모르게 자신감이 붙고, 긍정적인 자기암시로 실전에서 강해질 수 있다. 그러므로 사람들 앞에서 3분 동안 막힘없이 술술 이야기할 수만 있다면 아무리 긴 이야기도 얼마든지 응용할 수 있다.
이 책은 원고 작성에서부터 발성 연습, 표정, 인사, 자세, 마이크 사용법과 같은 기본적인 사항과 억양, 이야기에 뜸을 들이는 방법, 템포, 시선 주는 방법과 같은 구체적이고도 실천적인 노하우는 물론 청중을 매료시키는 화법, 실전에 강해지는 자기암시 방법에 이르기까지를 조목조목 짚어가면서 단계적으로 다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