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사와 세계사가 ‘역사’ 한 과목으로 통합되는 교육 과정을 반영하여, 국사와 세계사의 흐름을 한 권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책이다. 민족사관학교 교사를 역임하고 서울대에서 교양한국사 명강의로 이름을 날린 저자가 동서고금을 넘나드는 해박한 역사 지식으로 국사와 세계사를 하나의 흐름으로 명쾌하게 해설했다.
400여 컷에 이르는 다채롭고 풍부한 도판과 30여 컷의 정교한 역사 지도, 그리고 한국과 세계를 잇는 23개의 키워드와 각 주제마다 배치된 카툰은 국사와 세계사의 관계를 흥미롭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시대 순으로 배치된 23개 장(章)의 말미마다 국사와 세계사를 함께 담은 비교 연표를 제시하여 동서고금의 흐름이 한눈에 쏙 들어오게 했으며, 국사의 전개 과정을 고대사, 중세사, 근대사, 현대사라는 보편적인 세계사의 흐름에 맞게 구분하고 세계사의 해당 시기와 나란히 배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