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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친 思親
글쓴이
전송열 저
출판사
서해문집
출판일
2007년 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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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전송열

연세대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 한국한문학(한시) 전공으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우전 신호열, 송준호 선생에게서 한시를 배웠다. 현재 가회고문서연구소에서 하영휘 선생을 비롯한 여러 동학들과 행·초서로 된 옛 간찰들을 함께 보며 이에 대한 용어사전을 만들고 있는 중이다. 또한 2004년부터 지금까지 연세대 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는 희귀본 고서들을 해제하면서 이 가운데 중요한 책들을 국역하는 일에 참여하고 있다. 현재 연세대에서 강의하고 있다. 저서로는 『조선 전기 한시사 연구』 『손곡 이달 연구』(공저), 번역서로는 『역주 방시한집』 『사친-조선 선비 어머니를 그리다』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한문체 가운데 행장(行狀)이라는 것이 있다. 돌아가신 분의 탄생부터 임종까지 평생의 행적을 기록하되, 후손들에게 교훈이 될 만한 것들을 중심으로 엮은 글이다. 이 책은 조선 후기에 쓰여진 어머니 행장 열네 편을 담고 있다. 양식상 특성이 조금씩 다르긴 해도 열네 편 모두 어머니의 삶과 교훈을 이야기한다. 뚜렷한 재능이 있는데도 여자로 태어났기 때문에 그것을 펴지 못한 어머니, 벼슬자리보다는 바른 도리가 중요하다고 가르친 어머니…….

가족이라는 울타리를 훌쩍 넘는 어머니의 도량과 넉넉한 마음을 담은 이 글들은 조선시대의 생활상을 내비치는 것과 함께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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