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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에서 첨벙첨벙
글쓴이
마쓰타니 미요코 저
출판사
프로메테우스
출판일
2007년 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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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마쓰타니 미요코

1926년 도쿄에서 태어난 마쓰타니 미요코는 20세 되던 해에 동화작가 쓰보타 조지를 만나서 본격적으로 동화작가의 길을 걷게 되었다. 1951년 '조개가 된 아이'로 제1회 아동문학자협회 신인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용의 아이 타로오'로 고단샤 아동문학 신인상, 국제 안데르센 우량상, 산케이 아동출판문화상을 받았다. 또한 '꼬마 모모'로 1864년 제2회 노마 아동문예상을, 1980년에는 '나의 안네 프랑크'로 일본 아동문학자협회상을 수상했으며, '말하는 나무 의자와 두 사람의 이이다'로 국제 아동의 해 기념 특별안데르센상을 받기도 했다.

책 소개

분야유아
기분 좋게 날갯짓하며 꽥꽥 오리가 어디론가 가고 있네요. 오리는 수건도 들고 비누도 들고 어딜 가는 걸까요? 맞아요! 목욕탕이에요. "첨벙첨벙" "보글보글" 비눗방울 목욕은 언제나 즐거워요. 꽥꽥 오리가 얼른 오라고 꼬마를 부르네요. "잠깐만 잠깐만!" 빨리빨리 서둘러서 윗옷이랑 바지, 그리고 속옷까지 벗고서 물 속으로 첨벙! 오리와 함께 하는 보글보글 비눗방울 목욕은 정말 즐거워요. 머리 감은 모습이 꼭 천사 같죠?

이와사키 치히로의 그림은 특별한 스케치 작업 없이 물에 듬뿍 적신 듯한 붓으로 그려져 수채화의 맑고 투명함, 그리고 따뜻함과 함께 즐거움과 정겨움이 가득합니다. 국제 특별안데르센상 수상작가인 마쓰타니 미요코의 아이 눈높이에 맞춘 글의 짜임과 반복적인 언어 사용은 유아기 아이의 특징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아이의 목소리로 이야기하는 그림책이라서, 페이지를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주인공과 친구가 되는 느낌입니다. 이와사키 치히로 아기 그림책 시리즈는 어린이적 감성을 이끌어내는 매력이 있어서 함께 보는 어른들의 마음도 포근하게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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