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저자가 '낙마(落馬)'라는 큰 사고를 당한 뒤 위기에 처한 자신의 몸을 스스로 고치는 과정에서 개발된 '장생보법(長生步法)'을 다루고 있다. 장생보법은 발바닥의 주요 혈자리인 용천(湧泉)과 발가락을 자극하며 걷는 걸음걸이로 일반 걸음과 달리 발 앞쪽에 무게중심을 둠으로써 틀어진 골격을 바로잡고 아랫배 단전에 자연스럽게 기운이 쌓이는 각도를 만들어준다.
걸음을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닌 ‘건강 수단’으로 인식할 때 삶의 질이 달라진다. 똑같은 걸음도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걷느냐에 따라 체형이 달라지고, 기분이 달라지고, 성격이 달라지고, 운명이 달라진다. ‘걸음만 바꿔도 건강, 행복, 평화를 창조할 수 있다’고 말하는 저자는 자신이 경험한 걸음걸이를 소개하며, 건강한 삶을 모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