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아메리카, 천 개의 자유를 만나다
글쓴이
이장희 저
출판사
위캔북스
출판일
2007년 5월 16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이장희

많은 이들이 그림도 그리고 여행도 다녀 좋겠다고 한다. 생각해보면, 그림이 좋아 밤을 새던 날도 있었고, 여행이 좋아 홀로 땅끝까지 달려간 날도 있었다. 하지만 이제 마감 전날 종이를 펴놓고 형이상학적인 선을 그으며 졸고 있거나, 먼곳까지 가서 하나라도 더 보기 위해 애를 쓰는 내 모습을 보면 ‘그림도 여행도 일이 되었구나’ 싶어 새삼 서글퍼진다. 그래도 어느 새벽, 스케치북 담긴 가방 하나 챙겨들고 텅 빈 고속도로를 올라타면, 알 수 없는 설렘에 가슴이 뭉클해진다. 그래, 평생 길 위에서 펜을 부여잡은 채 스케치북에 머리를 파묻고 쓰러지리라!

도시계획을 전공했다. 동아일보와 불교신문, 중앙SUNDAY를 비롯한 여러 매체에 문화유산과 도시 곳곳을 일러스트와 칼럼 등으로 기고해왔으며, 서울시 미래유산보존위원으로 활동했다. 지은 책으로는 『서울의 시간을 그리다』 『사연 있는 나무 이야기』 등이 있다. 그림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스케치 여행을 다니며, 사라져가는 풍경을 그림으로 남기기 위한 작업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아내와 함께 운영하는 한옥 책방 ‘서울의 시간을 그리다’에서 독자들과 함께 이야기도 나눈다.

책 소개

분야건강 취미
2004년부터 싸이월드 인기 공식 페이퍼 '풍경과 함께한 스케치 여행'을 통해 해외여행기를 연재하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이장희씨의 미국 여행편을 책으로 묶었다.

눈 덮인 로키 산, 거대한 나무 숲 세쿼이아내셔널파크, 갱스터와 재즈의 도시 시카고, 아티스트들의 작업실 뉴욕, 태양만큼이나 뜨거운 멕시코풍의 피닉스, 유럽풍 고전 스타일 프로비던스, 감동적인 피츠버그의 야경, 아메리카의 심장 워싱턴 D.C.…. 미국 유학 중인 친구와 함께 자동차로 횡단한 다양한 풍경과 유쾌한 에피소드가 시원스런 사진과 감각적인 일러스트와 함께 펼쳐진다.

낯선 곳을 여행하며 그림 그리고 사진 찍고 글 쓰는 시간이 가장 자연스럽고 행복하다는 저자가 미국을 여행하는 동안 제일 많이 그리고 찍은 건 구름이 유영하는 파란 하늘과 그 아래 끝없는 길. 그 시원한 풍경들처럼 이 책이 많은 사람들에게 숨을 크게 들이쉴 수 있는 넓이 창이 되길 바라며, 스케치 여행과 사진 여행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해 ‘기록을 위한 여행 준비’도 덧붙였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