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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라는 섬이 있다
글쓴이
김점선 저
출판사
마음산책
출판일
2007년 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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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점선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하고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서양화를 전공했다. 제1회 앙데팡당 전에서 백남준, 이우환이 심사한 파리 비엔날레 출품 후보로 데뷔했다. 자유롭고 파격적인 그림으로 화단의 주목을 받으며 1987년부터 1988년까지 2년 연속 평론가협회가 선정한 미술 부문 ‘올해의 최우수 예술가’로 선정되었다.

지은 책으로 『김점선 스타일 1, 2』 『기쁨』 『점선뎐』 『바보들은 이렇게 묻는다』 『김점선 그리다』 등이 있으며, 『앙괭이가 온다』 『큰 엄마』 『우주의 말』 등의 동화책을 쓰고 그렸다. 2001년에 어깨 통증으로 붓을 잡기 힘들어지자 마우스로 컴퓨터에 그림을 그리는 새로운 화법을 선보였다. 2005년부터 2년간 KBS 1TV <문화지대>에서 문화 예술계의 다양한 인물을 만나 인터뷰하는 ‘화가 김점선이 간다’ 진행자로 활동하기도 했다. 1983년 첫 개인전을 연 이래3 0년 가까이 매년 개인전을 열었고, 2007년부터 발병한 암으로 투병하면서도 활동을 멈추지 않았다. 세상을 떠나기 전까6지0 여 회의 개인전을 성공리에 마쳤다. 2009년 암으로 투병 끝에 운명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그래도라는 섬이 있다』는 여성예술가이면서 동시에 딸이자 엄마, 그리고 아내, 며느리, 주부로서 한 시대를 호흡하는 김승희의 글과 김점선의 그림이 한데 어울린 산문집이다. 이 책은 2003년 10월부터 2004년 5월까지 김승희 시인이 《조선일보》에 김점선 화백의 그림과 함께 연재했던 산문 30편에 미발표 신작시 18편과 꾸준히 사랑받는 시 14편, 신작 산문 1편을 곁들여 총 31편의 산문과 32편의 시를 수록하고 있다.

그간 페미니스트 시인으로 각인되어온 김승희 시인이 새로이 천착한 ‘가족’과 ‘사랑’에 대한 시각을 확인할 수 있고 여기에 풍부한 영감과 여성성을 드러내 보이는 화가 김점선의 그림이 어울려 여성의 일상, 더 나아가 남녀 구분을 넘어선 우리의 일상을 이성과 감성 두 눈으로 돌아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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