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에서, 옥상에서, 마당 한쪽에서 화분 몇 개로 우리 가족이 행복해지는 작은 채소밭
웰빙(well-being)의 바람은 우리의 먹거리부터 시작한다. 가격은 조금 비싸더라도 친환경농산물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는 요즘 세태를 보면 우리 밥상에 오르는 식재료들이 점점 자연으로 돌아간다고 할 수 있다. 우리집에서, 그것도 음식을 만드는 부엌과 가장 가까운 베란다에서 직접 채소를 키우고 수확하는 일은 분명 남다른 경험이다. 신선한 재료를 바로바로 얻을 수 있는 수확의 기쁨을 주고, 그 과정에서 자식을 기르듯 정성스런 마음으로 자연을 가꾸게 되는 따뜻한 마음을 가족에게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