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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와 결혼한 소녀
글쓴이
알렉산더 매컬 스미스 저
출판사
문학동네
출판일
2007년 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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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알렉산더 매컬 스미스

1948년 짐바브웨이 출생. 짐바브웨와 스코틀랜드에서 교육을 받았다. 스코틀랜드에서 법학 교수를 역임했던 그는 아프리카로 돌아가 보츠와나 대학에 로스쿨을 설립하는 데 공헌했으며, 이곳에서 법학을 가르치기도 했다. 또한 미국과 이탈리아 등 세계 여러 나라 대학에서 강의를 했으며, 스코틀랜드로 돌아와 에든버러 대학교 법의학 교수로 재직했다. 현재 그는 창작 활동에만 전념하고 있다.

매컬 스미스는 단편집과 아동문학을 포함해 지금까지 쉰 편 이상의 작품을 출간했는데, 1998년 발표한 『넘버원 여탐정 에이전시』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인기 작가로 떠올랐다. 이 작품은 그해 부커 상 심사위원들로부터 특별 추천을 받았고, 『타임스 문예지』에서 선정한 ‘올해와 밀레니엄을 대표하는 해외도서’에 뽑히기도 했다.
주요 작품으로 『사자와 결혼한 소녀』『이리저리 움직이는 비비원숭이』『천국의 데이트』『넘버원 여탐정 에이전시』 시리즈, 『일요일 철학 클럽』 시리즈, 『천국의 데이트』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멀리 아프리카에서 깜찍 발랄한 친구들이 찾아왔다!
영리하고 심술궃고 앙증맞은 동물들이 펼쳐놓는 신기하고 기묘한 이야기의 향연

『넘버원 여탐정 에이전시』로 유명한 알렉산더 매컬 스미스가 아프리카의 두 나라, 보츠와나와 짐바브웨에서 구전되는 민담들을 모아 책으로 엮었다. 황당무계한 이야기를 구렁이가 담 넘듯 술술 풀어내는 매컬 스미스의 입담에 나오미 홀월의 아기자기하고 깜찍한 일러스트가 곁들여지면서, 자칫 교훈적으로 흐를 수 있는 이야기들을 엉뚱한 외장 속에 웃음으로 버무려놓았다.

소녀가 사자와 결혼을 하고, 표범은 아름다운 여인으로 변하고, 뿔닭이 사람의 아이가 되는 이야기들을 읽어가면서 우리는 용기와 이기심, 다른 사람을 대하는 태도 같은 삶의 지혜를 배운다. 잔혹하고 냉혹하지만 꼭 알아야 할 생의 진실도 마주한다. 삶이 언제나 공정하지만은 않다는 것을, 순간의 탐욕이 큰 화를 불러올 수도 있다는 것을 말이다. 이 책을 읽으며 독자들은 멀게만 느껴졌던 아프리카라는 땅을 보다 가깝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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