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내게는 편지가 안 오는 거지? 왜 나만 혼자인 거지?" 매일 아침 마초바 아줌마는 창가에 앉아 우체부 아저씨를 기다립니다. 어쩌면 오늘은 우체부 아저씨가 아줌마에게 편지를 가지고 올까요? 아니요, 오늘도 역시 아니군요. 길고 지루한 겨울이 가고 따스한 봄이 오는 첫날 우체부 아저씨는 마침내 아줌마에게 기다리던 편지를 가지고 옵니다. 하지만 보낸 사람 이름이 없네요...?
나는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일까요? 사랑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일까요? 어떤 사람이 더 행복한 사람일까요? '기다림'과 '소망'이 가져다준 따뜻한 행복에 대해 이야기하는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