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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 시와 남해
글쓴이
고두현 저
출판사
시의정원
출판일
2016년 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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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고두현

시인. 1963년 경남 남해에서 태어났다. 1993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시 「유배시첩流配詩帖」 연작 당선으로 등단했다. 잘 익은 운율과 동양적 어조, 달관된 화법을 통해 서정시 특유의 가락과 정서를 보여줌으로써 전통 시의 품격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중학교와 고등학교 교과서에 시와 산문이 실려 있다.

시집 『늦게 온 소포』, 『물미해안에서 보내는 편지』, 『달의 뒷면을 보다』, 『오래된 길이 돌아서서 나를 바라볼 때』, 시선집 『남해, 바다를 걷다』를 펴냈다. 한국경제신문 문화부 기자와 문화부장, 논설위원을 거쳐 문화에디터로 일하면서 시산문집 『시 읽는 CEO』와 『옛 시 읽는 CEO』, 『리더의 시 리더의 격』, 독서경영서 『생각의 품격』, 『경영의 품격』, 『교양의 품격』, 『나무 심는 CEO』 등을 통해 시와 경영을 접목하는 ‘독서경영’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산문집 『시를 놓고 살았다 사랑을 놓고 살았다』, 『냉면꾼은 늘 주방 앞에 앉는다』와 필사책의 효시로 평가받는 『마음필사』, 『사랑필사』, 『동주필사』, 『명언필사』, 동서양 시인들의 아포리즘을 담은 『시인, 시를 말하다』 등을 엮었다. 김달진문학상, 유심작품상, 김만중문학상 유배문학특별상 등을 받았다. 서울대, 고려대 등 학교와 기업, 단체, 도서관에서 시에 담긴 인생의 지혜를 전하는 인문학 강연을 펼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남다른 시 사랑이 만들어낸 기념비적인 작업

‘이등병의 편지’, ‘가을 우체국 앞에서’, ‘술 한잔'의 싱어송라이터 김현성이 4년간 공들여 준비한 시노래 음반 [어머니와 시와 남해]를 발표하며, 시의 원작자인 고두현 시인과 함께 같은 제목의 시노래 에세이를 선보인다.

김현성은 싱어송라이터이자 시인으로, 항상 시를 읽고 그 안에서 영감을 받아 곡을 만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십 수 년 동안 윤동주, 백석, 고은, 정호승, 도종환, 안도현, 고두현 등 유명 시인들의 시를 노래로 만들어 꾸준히 공연을 기획, 연출, 진행해 온 공연계의 장인이기도 하다. 백석 시가집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윤동주 시가집 [윤동주의 노래], 우리나라 시인들의 대표작을 노래로 담은 [몸에 좋은 시, 몸에 좋은 노래] 등 이미 많은 시노래를 만들고 불러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는 ‘노랫말’ 외에 ‘오선지에 옮긴 작곡가의 감성노트’를 공개하고, 고두현 시인이 ‘시 원문’과 ‘노래 속에 숨어 있는 시인의 이야기’를 조곤조곤 다정한 목소리로 전한다. 김현성의 남다른 시 사랑이 작품으로 승화되는 것을 음악계와 문단 양쪽 모두 환영하고 있다. 김현성은 현재 고은, 신경림 등 기라성 같은 시인들의 작품을 노래로 만들고 있어 문학사와 음악사에 기념비적인 작업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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