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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판본 영랑시집
글쓴이
김영랑 저
출판사
그여름
출판일
2016년 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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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영랑

시인, 본명은 김윤식이며 아호는 영랑(令郞)이다. 1903년 전라남도 강진에서 태어났다. 강진보통학교를 졸업하고 휘문보통고등학교를 거쳐 1920년 일본으로 건너가 아오야마 학원 영문학과에서 수학했다. 그 후 1930년 3월 창간한 [시문학]을 중심으로 박용철, 정지용, 정인보 박용철, 정지용, 이하윤, 정인보, 변영로, 김현구, 신석정, 허보 등 여러 시인과 더불어 아호인 영랑(令郞)으로 활동했다.

1935년에 첫 번째 시집인 『영랑시집』을 시문학사에서 간행했다. 『영랑시집』에는 총 53편의 시가 실려 있으며, 각각의 시가 처음 발표되었을 때의 제목을 쓰지 않고 일련번호를 붙여 시집에 실었다. 이후 김영랑은 1949년에 중앙문화사에서 『영랑시집』을 출간했다.

김영랑은 조국 해방이 이루어질 때까지 창씨개명과 신사참배 및 삭발령을 거부했으며, 광복 후 신생 정부에 참여해 당시 중앙행정부인 공보처의 출판국장으로 일했다. 1950년 한국전쟁 때 유탄을 맞아 부상을 당해 9월 서울에 위치한 자택에서 47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현재 묘지는 서울 망우리에 있다. 「모란이 피기까지는」,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 「사랑은 깊으기 푸른 하늘」 등 한국적 정서가 담긴 서정시를 많이 발표했다. 대표 시집으로 『영랑 시집』, 『영랑 시선』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돌담에 소색이는 햇발가치 풀아래 우슴짓는 샘물가치”
1935년 초판본 오리지널 디자인으로 김영랑의 시집을 만나 보십시오

김영랑은 ‘북에 소월, 남에 영랑’이라고 할 정도로 우리말을 다루는 언어 감각이 김소월 이후 가장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 시인으로서, 섬세하고도 서정적인 시를 썼습니다. 한자어와 외래어 대신 고유한 우리말을 갈고닦아 써내려간 시어는 지금 읽어 보아도 찬란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1935년 시문학사에서 처음 출간된 [영랑시집]은 ‘서정시의 극치’라는 찬사를 받으며 한국 문학사에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1935년 초판본의 내용과 표기는 물론 활자까지 그대로 복원한 이 책으로 김영랑의 아름답고도 순수한 시 세계에 빠져 보시길 바랍니다.
*본 도서는 세로쓰기 및 우측넘김으로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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