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롯이 혼자 서기 위해,
무엇에도 흔들리지 않는 마음 연습 33
인간관계가 황폐진다면, 내가 먼저 줘야 할 시간이다!
마음이 자꾸 무너진다면, 상처 앞에 서야 할 시간이다!
혼자 서지 못하는 사람은 늘 외로움에 홀로 아파하고 세상 앞에서 주눅이 든 채 살아갑니다. 자신감은 찾아보기 힘들고, 작은 일에도 쉽게 마음이 부러집니다. 그렇게 홀로 서지 못한 채 살아가다 보면 결국 우울함에 빠지고 맙니다. 내 마음이 자꾸 흔들리고 불안한데 어찌 타인과 잘 어울릴 수 있을까요. 물질적이든 심리적이든 나 스스로 설 수 있을 때 타인도 나를 필요로 하는 것입니다. (저자 서문 중)
프랑스 철학자 자크 라캉은 “인간은 타자의 욕망을 욕망한다”고 했다. 인간은 자신의 욕망보다는 오히려 타인의 욕망을 충족시키며 살고 있다는 뜻이다. 타인의 눈치만 보고 사는 인생, 타인의 기대에만 부응하는 인생, 그래서 나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는 인생을 말이다.
하지만 우리 앞에는 늘 우리 자신만의 인생 여정이 펼쳐져 있었다. 또한 앞으로도 우리 자신만의 인생이 펼쳐져 있을 것이다. 누군가 대신 살아줄 수 없는, 오직 나만이 살아갈 수 있는 그런 인생이 펼쳐져 있는 것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우리가 살아갈 인생의 주도권을 누가 쥐어야 하는지에 대해 깊이 고민해봐야 한다. 결국 내가 살아왔고, 내가 살고 있고, 내가 살아갈 인생이기 때문이다.
신간 《나는 혼자 설 준비가 되어 있다》(김이율 지음, 아템포 출간)는 오늘날 너무나 만연한 ‘타자의 욕망을 욕망하는 삶’들에게 오롯이 혼자 서는 인생을 위한 33가지 마음 훈련법을 선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