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이 여섯 개로 둘러싸인 작은 방에서 태어나 애벌레의 모습으로 자라다가 벌의 모습으로 세상에 나오는 벌. 그 중에서 꿀벌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꽃꿀을 찾아서 가득 담고, 집에 돌아와 태어날 동생들에게 먹이를 주는 일벌에서부터 특별한 방에서 영양이 많은 음식을 먹고 자라는 여왕벌의 생활, 수벌 등 벌의 살아가는 모습을 그림과 함께 설명합니다. 책의 맨 뒤에는 벌에 관한 자세한 이야기가 정리되어 있습니다.
『풀밭에서 만나요』시리즈는 이제 막 글을 읽기 시작한 어린이, 큰소리로 책읽기를 좋아하는 어린이들이 집 밖에 나가면 곧 만나게 될 작은 생명체를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스스로 알게 되는 과학 그림책입니다. 동화처럼 얽혀지는 정다운 글과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 본 섬세한 그림이 어린이를 자연의 세계로 빠져들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