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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의 새로운 상상, 한옥
글쓴이
이상현 저
출판사
채륜서
출판일
2016년 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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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상현

서울시립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에 들어가면서 집과 인연을 맺었다. 『용평리조트 30년사』 집필에 참여하면서부터 한옥에 구체적인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소설을 쓰는 작가가 되겠다는 꿈을 안고 회사를 나왔지만, 한옥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현재는 한옥 연구가로 활동하고 있다. 한옥을 좀 더 깊이 이해하기 위해 한옥 목수 일까지 익혔다. 글을 쓰는 사람을 작가作家라고 하는데, 이를 한자 그대로 풀면 집을 짓는 이가 된다. 글을 쓰는 사람은 마음의 집을 짓고, 나무를 만지는 사람은 몸의 집을 짓는다. 작가로서 사람이 몸을 담는 집과 마음을 담는 집을 함께 짓고 있다.

한옥 개론서인 『즐거운 한옥읽기 즐거운 한옥짓기』를 2007년에 처음 출간한 이후, 어린이를 위한 한옥 책 『우리 한옥 고고씽』을 출간했고, 이후 한옥을 공부하는 틈틈이 ‘한옥과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이어 나가고 있다. 현재 한옥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고, 한옥의 아름다움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노력 중이다. 현재 개인 연구소인 ‘한옥연구소’를 운영하고 있고, 누리집에도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예술
만물의 디자인에 대한 유쾌한 사유

디자인이라는 주제를 통해 자연과 인간의 삶을 들여다보는 책.

북극곰의 털옷과 인간의 외투. 몸의 일부라는 것과 만들어진 것이라는 차이는 있지만, 둘 다 추위를 이기기 위한 도구라는 공통점이 있다. ‘기능’을 핵심으로 한 ‘디자인’이라는 점에서 털옷과 외투는 같다. 그래서 자연과 인간은 ‘디자인’을 통해 하나가 된다.
이 책은 디자인을 통해 인류의 오랜 역사를 하나로 묶는다. 이 과정에서 예술과 디자인의 차이를 명쾌하게 짚어내고, 이 둘이 현대에 와서 어떻게 다시 결합되는지 살펴본다. 물론 이 이론을 실제 디자인에 적용해 보기도 한다. 인간의 디자인 중 가장 특별한 것이 건축인데, 이 책의 뿌리에도 한옥이 있다. 한옥을 통해 우리 과거 디자인을 이해하고 미래 디자인을 위한 반짝이는 아이디어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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