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고 익살스러운 이야기 속에 담긴 경건하고 진실된 잠언이다. 물라의 이야기는 중동지역을 비롯하여 아프리카, 유럽 등 전세계에 걸쳐 수세기 동안 회자되는 강력한 힘을 갖고 있다. 예사롭지 않은 철학적 깊이와 보편적 깨달음을 담고 있는 물라의 이야기는 어떤 사람에게는 지혜를, 어떤 사람에게는 웃음과 행복을 전해주기도 한다. 물라는 무엇을 강요하지 않는다. 또 특정 종교에 구애되지 않는다. 기독교, 불교, 힌두교, 가톨릭의 하나된 목소리로 인생의 보편적 진리를 추구하지만 거부감이 없다. 취하는 것은 듣는 이의 선택에 맡겨 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