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중동 전역을 휩쓸고 있는 내전과 쿠데타를 비롯한 정치불안으로 중동의 기존 질서가 요동치고 있다. 앞으로의 개혁과정에서 험난한 일진일퇴가 벌어질 수 있지만, 중동전체의 정치·경제·사회 구조 변화를 전면적으로 요구하는 새로운 역사의 장이 열릴 것으로 보인다. 이 책은 새롭게 구성되는 패러다임의 역사적인 변화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독자들에게 21세기 변화하는 중동을 바르게 파악할 수 있는 관점을 제시 할 것이다. 또한 이 책은 중동의 정치·사회 변동을 바르게 이해하기 위한 것으로, 중동 각 국가는 물론이고 국가 단위를 넘어서는 중동지역의 내부동력과 강대국이라는 외부세력과의 역동적인 관계를 포괄적으로 다루어 종합적으로 분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