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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즘 마케팅
글쓴이
제프리 A. 무어 저/유승삼,김기원 공저
출판사
세종서적
출판일
2002년 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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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미분류)
이 책은 IT 업계의 고전으로 평가받는 『캐즘 마케팅』을 낸 지 10년 만인 99년에 저자 제프리 무어가 기존 이론을 좀더 치밀하게 다듬고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첨단기술시장의 생생한 사례를 추가해 개정판을 낸 것이다.

경제나 IT 업계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대부분 어디선가 '캐즘 Chasm'이란 용어를 들어보았을 것이다. '협곡'이나 '단절'을 뜻하는 이 지질학 용어가 새로운 마케팅 개념으로 각광받게 된 지도 이미 오래다.

'캐즘'이란 첨단기술제품의 확산 과정에서 흔히 나타나는 대단절 현상을 가르키는 말로 90년대 초반 이 개념이 알려지기 전까지는 첨단기술제품이 가지는 마케팅의 특성이 일반 소비자마케팅에 가려진 채 수많은 사람들이 혼란에 빠져 있었다. 즉 왜 어떤 첨단기술제품들은 기술의 우수성과 대대적인 마케팅에도 불구하고 여느 소비자상품과는 달리 실패하고 마는지 뚜렷한 설명을 할 수 없었던 것이다. 그 때 제프리 무어는 『캐즘 마케팅』이란 책에서 첨단기술제품만의 확산 과정을 '캐즘'이란 지질학 용어로 명쾌하게 풀어 써 장기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신기술을 이용한 첨단기술제품은 기존의 소비상품과 달리 고객에게 가치로 전달되기 위해서는 소비자의 행동 및 태도 변화가 뒤따라야 하며 그렇게 때문에 다른 마케팅을 필요로 한다. 즉 첨단기술제품은 기술열광자들의 환호성이 지나간 다음 대중에게 제품으로서 수용되기 전까지 '단절(캐즘)'의 기간을 거칠 수밖에 없으며 그에 따른 첨단기술제품만의 마케팅 전략이 필요하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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