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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의 사회적 사용
글쓴이
피에르 부르디외 저
출판사
창비
출판일
2002년 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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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피에르 부르디외

1930년 프랑스의 시골 마을 당겡에서 태어나 뛰어난 학업 성적으로 파리 고등사범학교에 입학했다. 25세에 철학 교수자격시험에 합격한 뒤 군복무를 위해 알제리에 갔다가 식민지 현실과 전쟁의 참상에 큰 충격을 받고 사회학자로 전향했다. 프랑스 학계의 관행을 거부하며 박사학위를 받지 않았지만, 탁월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파리 사회과학 고등연구원의 교수가 되었다. 1981년에는 프랑스 지식인들의 최고 영예로 꼽히는 콜레주드프랑스 교수(사회학 전공)에 선임되어 2001년 정년 퇴임할 때까지 재직했다. 2002년 만 71세의 나이로 삶을 마감했다. 부르디외는 전 세계적으로 높이 평가받는 학문적 업적을 남겼으며, 사회학을 넘어 철학, 미학, 인류학, 경제학, 정치학, 커뮤니케이션학 등 인문사회과학 전반에 큰 영향을 미쳤다. 그는 또 당대의 사회 문제에 적극적으로 발언하고 개입한 실천적 지식인이기도했다. 대표작으로는 『구별짓기』, 『실천감각』, 『실천이성』, 『파스칼적 명상』 등이 있으며, 사후에도『국가에 대하여』를 비롯한 콜레주드프랑스 강의록의 출간이 이어지고 있다.

책 소개

분야(미분류)
프랑스의 사회학자 피에르 부르디외가 국립농학연구소의 초청을 받아 행한 연설과 토의 내용을 책으로 묶은 것이다. 그의 고유한 용어인 '과학장(le Champ Scientifique)'을 중심으로 과학의 사회적 효용, 지식인의 책무 등 여러가지 관련 주제들을 다루고 있다. 연설문이기 때문에 쉽고 간결하게 부르디외에 접근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빠트릭 샹파뉴의 소개나 연설이 끝난 후 토론의 내용같은 것이 들어있어, 한결 재미있다. 부르디가 방한 했을 때 그 자신이 번역을 추천했던 책으로 얇지만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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