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버스, 정류장
글쓴이
김규항 저
출판사
명필름
출판일
2002년 2월 28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김규항

사회문화 비평가이자 교육운동가. 사람들이 정치나 경제 고민에서 벗어나 저마다의 작은 일상에 골몰하는 세계를 소망한다. 시스템의 본질에 대한 천착, 간결한 문체와 통찰력 있는 문장의 글을 써왔다. 근래에는 저술에 집중하면서 현대예술 분야 사람들과의 협업도 시도한다. 2003년 어린이 교양지 〈고래가 그랬어〉를 창간, 발행인을 맡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예수전》 《B급 좌파》 《혁명노트》 등이 있다. 《자본주의 세미나》는 장기화하고 깊어지는 자본주의 위기를 현상만으로 비판하는 것을 넘어 근본 원인을 성찰한다. 자본주의의 체제 구조 및 작동법칙을 밝혀, 오늘날 역사 속의 한 생산양식으로서 자본주의가 늙고 노쇠했음을 드러낸다. 새로운 세계가 생겨나는 이행기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변화의 주역은 선구자나 성난 비판자가 아닌, 스스로 사유하는 개인들이라는 점을 알려준다.

페이스북 /gyuhang

책 소개

분야에세이
2002년 3월 8일 개봉 예정인 영화 의 컨셉북. '도시의 솟대' 버스 정류장을 영화와 책으로 만날 수 있다.

버스 한 번 타보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정류장은 버스와 사람이 만나기로 한 곳, 가끔은 사람과 사람이 약속한 듯 만나기도 하는 곳이다. 열아홉 나이에 이미 인생의 신산함에 찌든 중학 동창생을 만나기도 하고(신경숙), 마음을 흔드는 인연과 스치기도(김태우) 한다. 정류장에서 헤어지는 사람들도 있다. 철없는 연정을 떠나보내고(김규항) 떠나오는(정성일) 사람들.

버스는 꽉 짜인 철도에 비해 자유롭다. 하지만, 노선은 정해져 있다. 대개의 삶은 이런 버스와 비슷하다. 그 증거라도 되는 듯, 누구에게나 버스 정류장에 얽힌 추억 한 가지는 있게 마련이다. 작가, 평론가, 기자와 만화가, 22명의 추억이 버스, 그리고 정류장을 통해 풀려나온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