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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나이 네 살
글쓴이
유혜영 저
출판사
디자인하우스
출판일
2016년 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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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유혜영

1998년부터 스페인에 살며 예술 기획자이자 디자이너, 작가,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카탈루냐 지방의 타라고나 근처 바닷가 마을에서 요리하고, 아이를 키우고, 식도락 여행을 다니는 일상을 보내며 틈틈이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고, 사는 모습을 사진과 영상으로 찍어 SNS에 올린다.

숙명여자대학교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하고 바르셀로나 엘리사바 디자인 대학(Escola Superior de Disseny Elisava)에서 멀티미디어 및 인터렉티브 디자인 석사 과정을 마쳤다. 이후 강의도 하면서 서울, 바르셀로나, 마드리드, 밀라노, 베를린을 비롯한 여러 도시에서 열리는 전시회에서 전시 기획자, 미술 감독,예술가 등 다방면으로 활동 중이다. 스페인 신문 〈엘 푼토 아버(El Punt Avui)〉의 전속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했으며 디자인, 건축, 문화, 여행 관련 여러 매체에 통신원으로 기고했다.

지은 책으로 《스페인 타파스 사파리》, 《엄마 나이 네 살》, 《스페인 디자인 여행》,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가 있고, 2024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희랍어 수업》과 《작별하지 않는다》를 카탈루냐어로 옮겼다. 이 밖에도 한국과 스페인을 오가며 다양한 문화 활동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엑스 @ilovehye
유튜브 @spainlocalsister
인스타그램 @tapasafari

책 소개

분야가정 살림
스페인 어느 작은 바닷가 마을에 사는 초보 부모의 육아 일기
‘나는 이상한 노랑’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그림작가 ‘노랑’ 엄마, 시와 소설을 쓰고 바르셀로나의 대학에서 법학을 가르치는 ‘토끼’ 아빠는 오늘도 네 살짜리 아들 ‘마르셀’과 전쟁을 치르느라 바쁘다. 초보 부모의 애 키우기는 쉽지만 않다. 4년 동안 부모라는 시간을 보내면서 많은 것을 배웠고 성장했지만, 초보 부모라는 딱지는 쉽게 떼질 것 같지 않다. 젖을 빨고 아장아장 걷던 아이 마르셀이 어느새 네 살이 되었다. 그러고 보니 부모로서의 그들의 나이도 아이와 똑같은 네 살이었다. ‘응애 응애’ 우는 것부터 시작해서 배로 기고 아장아장 걷고 달리는 과정을 거치면서 그들은 어느새 부모 나이 네 살이 되어 있었다. 하루에도 몇 번씩 실수를 반복하는 그들이지만, 그렇게 그들은 부모라는 나이를 먹어가는 건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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