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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는 왜 네 갈퀴를 달게 되었나
글쓴이
헨리 페트로스키 저
출판사
지호
출판일
1995년 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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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헨리 페트로스키

“만약 ‘신은 아주 사소한 것에 거한다’면, 신을 찾는 이들은 페트로스키의 책을 읽어야 한다.”

『책이 사는 세계』에 대한 이 추천사는 헨리 페트로스키가 쓴 책들의 성격을 압축적으로 보여준다. 세계적인 공학자이기도 하지만, 작가로서 페트로스키는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사용하면서도 (흔히 사용하기 때문에) 깊이 생각해본 적 없는 사물들을 치밀하게 추적한 책을 썼다. 이를테면 그중 한 권인 『연필』은 흑연에서부터 시작해 연필의 기원, 어원학적 의미, 산업적 배경, 연필의 발전과 궤를 같이한 공학적 발전 과정에 이르기까지 연필에 관한 모든 것을 다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는 『물리적 힘』에서도 마찬가지다. 제목대로, 이 책은 우리가 물리적 힘을 느낄 수 있는 삼라만상을 다룬다. 그것은 사실상 우리를 둘러싼 모든 것이다. 우리는 물리 세계에 속해 있고 또 물리 세계와 상호 작용하며 살아가는 존재이므로.

이 “모든 것에서 힘을 보고, 만지는 모든 것에서 힘을 느낀” 페트로스키는 1963년 맨해튼 칼리지를 졸업하고 1968년 일리노이대에서 이론 및 응용 역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뉴욕 타임스』, 『월스트리트 저널』 등 다양한 매체에 공학에 관한 글을 기고했으며, 『연필』, 『책이 사는 세계』, 『공학을 생각한다』, 『포크는 왜 네 갈퀴를 달게 되었나』 등 20여 권의 책을 썼다. 『물리적 힘』은 그의 마지막 책이다.

책 소개

분야(미분류)
미국의 저명한 토목 공학자이자 발명품과 디자인에 대한 탁월한 분석력으로 물건들의 진화사를 써온 헨리 페트로스키의 『포크는 왜 네 갈퀴를 달게 되었나』. 기술의 발전과 발명, 그리고 디자인에 관한 아주 깊은 성찰을 담고 있다. 이 책은 단지 지적 호기심을 채워줄 뿐만 아니라 발명가나 엔지니어, 또는 디자이너가 아닐지라도 마케팅 의식과 창조적 사고가 요구되는 요즘 사람들에게 새로운 발상과 의식을 갖게 하는 데 한 몫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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