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극심한 취업난으로 대학가 분위기가 어둡고 무거운 가운데, 대학 졸업을 앞두고 '어떻게 하면 해외로 나갈 것인가'를 고민하던 한 젊은이가 그 대안으로 '해외 인턴십'을 결정하고 나서, 준비하던 과정, 출발, 현지에서 생활하면서 겪고 느꼈던 모든 것들, 그리고 다시 돌아오기까지의 전 과정을 기억과 사진, 기록자료들을 되살려 차분하게 정리, 서술하고 있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는 동료들의 간단한 체험기를 함께 실어놓아 필자와 다른 조건에서 일한 사람들의 경험과 소감도 들어볼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또한, 인턴십 관련 정보들을 한 곳에 정리해 놓아 관심 있는 사람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