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지금 국가나 이념이 아니라 시장이 지배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시장은 신뢰와 경쟁이라는 두 개의 연료 혹은 두 개의 바퀴에 의해 움직인다. 이 경쟁과 신뢰는 얼핏 대립되는 요소인 것 같지만, 비열한 전쟁이 아닌 건강한 경쟁을 위해 시장은 투명성을 최고의 가치로 요구할 수 밖에 없다. 시장은 기업은 물론 개인도 그가 입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하는 것으로 평가한다.
이 책은 바로 시장이 지배하는 투명성의 시대를 위한 이다. 미국의 현직 CEO들이 직접 고른 38가지의 행동 원칙들 모두에는 두 가지 원칙이 전제되어 있다. 투명성의 시대에는 작지만 치명적인 행동이 성공과 실패를 결정하며, 자신을 속이지 않는 사람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