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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된 건축, 건축이 된 그림 2
글쓴이
김홍기 저
출판사
아트북스
출판일
2007년 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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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홍기

김홍기는 동양공업전문대학 건축디자인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한국실내디자인학회 부회장, 정보통신부 설계자문위원을 맡아 활동했다. 그는 충북 청주에서 태어나 홍익대 건축학과를 졸업했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회화와 조각 등 인접 예술 분야와 건축 문화가 어떻게 밀월의 관계를 유지해왔는지에 초점을 두고 연구를 진행하면서 유럽 곳곳의 미술관과 건축물을 답사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후속작으로 『조각과 건축의 모호한 경계』 『20세기 현대건축과 미술』등을 기획 중이다.

「대한민국산업디자인대전」 「한국청소년디자인전람회」 「대한민국실내건축대전」 심사위원을 역임했으며, 「일본신건축국제공모전」 3위(1987), 「저렴주택공모전」 우수상(1988), 「대한민국인테리어대전」 대상(1989)의 수상경력을 지녔다. 저서로는 『건축 조형 디자인론』(2001, 문화관광부 우수학술도서)을 썼고 『현대디자인의 이해』(1992)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예술
아주 오랫동안 화가와 건축가는 대화를 나누어왔다. 서로에게 경의를 표하면서 건축은 미술에게, 또 미술은 건축에게 영향을 주어왔다. 이 책의 저자는 미술과 건축이 나눈 대화를 엿듣기 위한 여행을 떠난다. 세계 각지에서 만난 세기의 건축과 그 건축을 화폭에 담은 화가, 또 화가의 그림에 감명 받아 그림 속 세상을 현실로 구현해내려 했던 건축가의 이야기를 담았다.

알람브라, 틴턴 수도원, 생라자르역, 수정궁, 에펠탑…… 시대도 다르고 지역도 각각 다른 이 건축물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정답은 모두 화가들에게 영감을 준 건축물이라는 것. 어떤 화가가 풍경화를 그렸는데 그 풍경 속에 우연히 어떤 건물이 있었더라는 식의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다. 어떤 건축물들은 화가의 인생을 바꿔놓을 정도로 큰 감동을 주었고, 몇 번이고 찾아가 되풀이하여 화폭에 담게 할 정도의 힘을 지녔었다. 이런 그림 속에서 건축물은 단순히 배경이 아니라 당당히 주인공이다.

이 책은 이렇게 서로에게 커다란 영향을 주고받은 화가와 건축가, 그들이 창조한 그림과 건축, 그리고 그 배경이 된 시대상황을 다양한 시점에서 흥미롭게 보여준다. 1권 ‘신화와 낭만의 시대’에서는 고대 그리스 건축에서부터 18세기 영국 정원 건축까지 인류 문명을 대표하는 건축물과 그것을 담은 그림을 살펴보고, 2권 ‘모던의 유혹, 탐색의 시대’에서는 새로움의 기운이 대기를 가득 채웠던 벨 에포크 시대의 그림과 건축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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