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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마니아 바이블
글쓴이
황준 저
출판사
돋을새김
출판일
2007년 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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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황준

그는 타고난 ‘꾼’이다. 저자 황준은 화려한 이력의 건축꾼이다. 연세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해 〈공간건축연구소〉에서 건축꾼으로서의 첫 발을 내디뎠고 〈이로재〉와 高松伸건축설계사무소(日本)와 金禹盟건축설계사무소(中國) 등에서 일하기도 했다. 현재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황준도시건축연구소의 소장으로 재직 중이며,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성북동 주택’, ‘매그놀리아, 둔산’, ‘가평 폭포수 저택’, ‘허브넷 인테리어’, ‘화천주택’ 등의 작품들이 그의 손을 거쳤다. 이처럼 건축꾼으로서 범상치 않은 활동을 펴고 있는 그가 또 한가지 ‘꾼’이 되는 분야가 있다. 바로 오디오이다. 대학 시절 우연히 오디오의 세계에 ‘입문’하게 되었다는 그는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다양한 오디오 이야기로 일찍부터 오디오 마니아들의 주목을 받아왔다. 건축가인 자신의 직업을 살려 국내 최초의 오디오 청취 공간인 ‘Audio Gallerium, 광원아트홀’을 직접 설계하기도 했다.

또한 오디오에 대한 각종 정보와 감상을 모아 『오디오 마니아 바이블』, 『오디오 마니아 매뉴얼』이라는 두 권의 책을 이미 낸 바가 있다. 그의 오디오 에세이는 설계를 업으로 하는 사람답게 꼼꼼하고 세밀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책 속의 방대한 정보를 접하면 그는 단순히 취미로 오디오를 하는 마니아가 아닌 전문적인 오디오꾼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철학의 정의에 대한 이런 우스개소리가 있다. “캄캄한 방에서 눈을 가리고 검은 고양이를 잡는 것이다”. 이 정의를 따른다면 오디오꾼 황준은 “캄캄한 방에서 눈을 가리고 ‘존재하지 않는’ 천상의 소리를 찾아 헤매는” 소리의 철학자이며, 오디세우스이다.

책 소개

분야예술
'오디오 마니아'라는 말이 있다. 오디오에 있어 '마니아' 수준이 되어버리면 자신은 무척 행복해도 주변 사람들인 가족이나 친구들, 이웃에게는 뜻하지 않은 피해가 생길 수 있다. '오디오에 목숨을 걸었다'는 사람들. 평생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매일 10시간 이상 사용하면서, 좀 더 좋은 소리를 위해 씨름하고, 새로운 시도를 해보고, 왜 그렇게 되는지를 고민하며 오디오에 대한 애착과 관심, 탐구, 열정을 보여준다.

저자는 오디오에 목숨을 걸 정도로 오디오를 열심히 한 사람은 아니지만 시간이 날 때마다 하나, 둘 들어보고, 나름대로 꼼꼼히 챙기고 정리했다. '오디오는 스스로 몸으로 직접 부딪쳐서 얻을 수밖에 없다' 고 생각을 하게된 끝에 실제 도움이 되는 확실한 지침이나 방향이 있다면 시행착오를 줄이면서 보다 쉽게 오디오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것이라 생각하여 오랜 기간의 경험을 통해 얻은 정보를 정리하였다.

이 책은 오디오를 좋아하되, 오디오에 빠지지 않고 오디오를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고, 오디오라는 존재가 가지는 마력, 참을 수 없는 유혹에 대처하는 방법, 업그레이드를 바르게 하는 방법 등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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