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중국 근대사상과 불교
글쓴이
김영진 저
출판사
그린비
출판일
2007년 5월 21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김영진

1970년 경남 삼천포 출생. 동국대학교 불교학과를 졸업하고, 1998년 동 대학원에서 중국 위진(魏晉) 시대 불교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고, 2005년 『제물론석』 저자 장타이옌[章太炎]의 불교사상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화여대 철학과 박사후과정, 동국대 BK21연구단 박사후연구원, 인하대 한국학연구소 HK연구교수, 동국대 불교학술원 HK연구교수, 캐나다 UBC 아시아학과 방문학자를 거쳤고 현재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불교학부 교수이다.

그간 『중국 근대사상과 불교』, 『공(空)이란 무엇인가』, 『근대중국의 고승』, 『불교와 무(無)의 근대』, 『중국 근대불교학의 탄생』을 썼고, 이들 5권의 저서가 문광부와 학술원 추천 우수도서에 선정됐다. 이외 『대당내전록(大唐內典錄)』(공역), 『근대중국사상사약론(近代中國思想史略論)』 등을 번역했다. 제3회 대원학술상(저서부문)과 제29회 불이상(학술부문)을 받았다.

박사학위 취득 이후 주로 사상사와 학술사 맥락에서 중국 근대불교를 연구했다. 상기 소개한 책은 그 과정의 성과다. 십여 년 전부터 한국 근대불교학의 성립과 불교 철학의 시도라는 주제로 연구를 확장했다. 최남선, 김법린, 백성욱 등 몇몇 불교계 혹은 불교 관련 인물의 사상과 학술을 분석했고, 식민지 시기 불교계의 서양 철학 및 서양 사조 수입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근대 간행 불교 잡지를 천천히 읽고 있다. 향후 수년간 이 분야에 집중할 요량이다.

책 소개

분야인문
아편전쟁 이후부터 신해혁명과 국공내전을 거치는 격변의 중국 근대 시기에 어지러운 현실을 극복하고 새로운 세상을 만들려 했던 중국 근대사상가 19인의 삶과 사유를 불교철학에 초점을 두고 정리한 책.

이 책에서 다룬 19인의 사상가는 어떤 이들은 출가한 승려였고, 또 어떤 이들은 세상을 뒤집고자 했던 혁명가였으며, 또 다른 이들은 유교를 깊이 연구한 학자였지만, 기존의 가치들이 전복되는 현실에 당황하며 고단한 삶을 살던 당시 민중(중생)들을 고통에서 벗어나게 하는 사상적 단초를 ‘불교철학’에서 찾았다는 공통점을 지닌다. 중국 근대 불교의 기원이라 할 수 있는 양런산(楊仁山)부터 루쉰의 스승이었던 장타이옌(章太炎), 계몽 사상가 량치차오(梁啓超), 변법자강운동의 주역인 캉유웨이(康有爲)와 탄쓰퉁(譚嗣同)을 비롯해 ‘학’(學)으로서의 중국 불교를 성립시킨 탕융퉁과 천위안(陳垣)까지, 이 책에 나오는 19인의 사상가 모두에게 불교는 지금의 우리에게 익숙한 출세(出世)의 종교가 아니라 입세(入世)의 종교이자 사상이었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