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사랑 없이는 살아 갈 수 없는 고독한 존재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만남과 사랑을 원하면서 어떻게 마음을 열어야 할지 모른다. 과연 사람은 어디까지 사랑을 받고, 어디까지 사랑을 줄 수 있는 것일까. 자기애, 연애, 부모와 자식 사랑, 신의 사랑 등 다양한 사랑의 모습을 살펴보고, 진정한 자신을 찾아내기 위한 과정을 탐색하고 있는 이 책은 인간에게서 가장 중요한 것, 즉 인격의 핵심은 그 사람의 사랑하는 능력임을 강조한다. 구판 『산다는 것과 사랑한다는 것』의 내용 가운데 일부를 솎아 새로 펴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