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아리타에게는 태어나기 전부터 가족과 함께 살아온, 고로라는 개가 있습니다. 늘 착하고 순수한 고로지만, 아리타가 학교에 들어간 뒤에는 그만 할아버지가 되어버렸어요. 어린 시절 고로와 놀기를 좋아했던 아리타도 이제는 친구들과 어울려 야구를 하는 것이 훨씬 더 즐겁습니다. 고로를 산책시켜 주라는 엄마의 부탁을 받고, 고로와 함께 친구들이 기다리는 둔치까지 가야하는 아리타. 과연 고로와 아리타에게는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나이든 개, 고로를 위해 아리타와 친구들이 벌이는 작은 소동과 마을 사람들의 협동이 잔잔한 감동을 주는 동화책입니다. 생동감 넘치는 삽화와 함께 고로와 아리타의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