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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계급론
글쓴이
원용찬 저
출판사
살림출판사
출판일
2007년 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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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원용찬

전북대학교 경제학부 명예교수. 주요 저서로는 『인물로 본 문화』(칼 폴라니 편, 공저, 2020), 『빵을 위한 경제학』(2016),『칼 폴라니, 햄릿을 읽다』(2012), 『유한계급론: 문화·소비·진화경제 학』(2007), 『상상+경제학 블로그』(2006), 『일제하 전북의 농업수탈사』(2004), 『民俗經濟學の硏究』(공저, 2003), 『전북의 시장경제사』(공저, 2003)가 있다. 옮긴 책으로는 『독식비판: 지식경제 시대의 부와 분배』(2011), 『센코노믹스, 인간의 행복에 말을 거는 경제학』(2008), 『죽음의 문화와 생명보험』(2006), 『칼 폴라니의 경제사상』(1997)이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24개 언어를 구사하고, 경제학과 인류학을 넘나드는 저술로 제도경제학과 진화경제학이라는 새로운 경제학 패러다임을 개척한 도스타인 베블런. 그의 대표 저서 『유한계급론』을 『상상+경제학 블로그』의 저자 원용찬 교수가 해설했다.

『유한계급론』은 현대 자본주의 사회의 주인공들이 약탈을 일삼는 야만인들의 문화를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는 분석으로 미국의 전통적 우상을 파괴하여, 발간 당시 일대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장 보르리야르의 『소비의 사회: 그 신화와 구조』, 피에르 부르디외의 『구별짓기』 등의 기념비적 저작이 이 책에 큰 빚을 지고 있다는 점은 이미 상식이 되었다.

원용찬 교수는 베블런의 분석에 현대 생물학을 포함한 다양한 연구 성과를 더해 현대 한국사회를 분석한다. 자신들을 따라잡으려는 중하류계층의 끈질긴 추적을 따돌리기 위해 끊임없이 새로운 소비문화를 생각하는 오늘날 상류계층의 모습에서, 합리적 인간 모델로는 설명할 수 없는 인간의 야만적·근원적 본능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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