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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신화
글쓴이
신수진 저
출판사
뿔(웅진문학에디션)
출판일
2007년 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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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신수진

빛으로 경험할 수 있는 순수한 시각적 즐거움에 매료되어 어린 시절부터 취미로 사진을 찍었고, 사람의 마음에 만사가 달려 있다는 옛말에 이끌려 심리학을 전공했다. 연세대학교와 중앙대학교에서 심리학과 사진학을 차례로 전공한 후, 연세대학교 대학원 심리학과 시각연구실에서 사진 이미지를 심리학적연구방법으로 분석하는 기초연구를 개발하고 수행하면서 2002년 국내 최초로 사진이론 관련 박사가 되었다. 이후 응용 분야에서 전시 기획, 출판, 사진교육, 작가지원 프로젝트 등의 디렉터로 활동하며, 시각심리학과 사진이론을 접목시켜 과학과 예술이 융합되는 독특한 영역을 개척해왔다. 저서로 『사진, 읽기 혹은보기』, 『마음의 정원』, 『거울신화』, 『공간유영』, 『사진, 빛의 세기를 열다』 등이 있으며, 《거울신화》, 《20세기 사진의 거장전》, 《경계에서(On the line)》, 《사랑만이희망입니다》 등 지금까지 국내외에서 40여 차례의 전시를 기획하여 개최했다.
현재 연세대학교 인지과학연구소 연구교수로, 한진그룹 일우재단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S&A 커뮤니케이션 디렉터, 예술의전당 전시자문위원, 임프리마코리아 이미지저작권 고문 등을 맡고 있다.

책 소개

분야대중문화(통합)
이 책은 열두 명의 사진가들과의 대화를 거치면서 얻게 된 우리 시대의 거울로서의 인물 사진에 대한 몇 가지 아이디어를 정리한 것이다. 여기에 모은 사진들은 광고나 포스터, 화보 등에 쓰였던 것들이다. 각각의 사진이 발표된 시점에 사진의 모델로 등장하는 유명인이 가지는 힘은 막강했겠지만 유명 모델을 찍은 사진은 그들의 실체로부터 독립적이다. 이미지를 통해 발현되는 유명인의 힘은 이 시대를 함께 호흡하며 그들에게 환호하는 평범한 사람들의 열망을 조합하고 반영해서 새로운 얼굴을 만들어 내는 사진가들의 눈과 손으로부터 나온다. 사긴가와 그가 빚어내는 작품 속의 인물, 그리고 그들을 매개로 해서 소통하는 감상자들이 만들어내는 거울로서의 사진이 만들어내는 우리 시대의 신화를 발견할 수 있는 사진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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