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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 사는 두꺼비
글쓴이
김리리 저
출판사
문학동네
출판일
2007년 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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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리리

중앙대학교에서 아동복지학을 공부하고, 공주교대 대학원에서 아동문학을 전공했어요. 쓴 책으로 동화 <만복이네 떡집> 시리즈, 《그 애가 나를 보고 웃다》, 《내 이름은 개》, 《우리는 닭살 커플》, 《쥐똥 선물》, 《나의 달타냥》, 《화장실에 사는 두꺼비》, 《뻥이오, 뻥》, 《감정종합선물세트》, 《마법의 빨간 부적》, <이슬비 이야기> 시리즈와 <고재미 이야기> 시리즈, 청소년 소설 《어떤 고백》 등이 있어요. 그림책 《별세상 목욕탕》, 《별세상 미용실》을 썼어요.

책 소개

분야어린이
준영이는 눈에 띄지 않는 아이다. 축구도 못하고 달리기도 늘 꼴등, 비실비실하고 목소리도 개미소리만큼 작다. 준영이를 위해 한시도 쉬지 않고 열심히 일하는 엄마와 아빠에게 늘 감사하지만, 그 앞에만 서면 이상하게 몸이 조그맣게 오그라드는 느낌이다. 변비가 생긴 이유도 덩달아 똥구멍까지 오므라들었기 때문인 것 같다. 그런 준영이는 두꺼비를 만나 시원하게 똥을 눈 그 날부터 조금씩 달라지는데...

아이가 자라면서 배워야 할 것은 팍팍하기만 한 매일의 생활에 ‘주문’을 거는 법일지도 모른다. 자기 자신에게 더 나은 삶을 선사하는 마법은 누구의 내면에나 들어 있다. 그 마법을 불러오는 주문을 스스로 만들어낼 수 있을 때 고단한 삶이 높낮이를 입어 음악처럼 즐겁고 편안해질 것이다. ‘성장’이라는 오래 된 주제를 이렇게 유쾌한 이야기 속에 새로운 형식으로 담아 낸 작가의 역량이 참신하다. 속에 넉살 좋은 두꺼비와 섬세한 준영이가 다 사는 듯한 화가의 그림이 보고 또 보아도 즐겁고 정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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