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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미나마타
글쓴이
이시무레 미치코 저
출판사
달팽이출판
출판일
2007년 6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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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시무레 미치코

1927년 일본 쿠마모토현 아마쿠사군에서 태어났다. 1958년 다니가와 간, 모리사키 가즈에 등이 발행한 [서클촌]에 참가하면서 문학활동을 시작했다. 1969년 『고해정토-나의 미나마타병』을 발표해 산업문명의 치부를 드러낸 미나마타병의 현실과 피해민들의 통한을 진혼의 문학으로 승화시켰다는평가를 받았다. 이 작품으로 1970년 제1회 오오야소이치 논픽션상에 선정되지만 수상을 거부했다. 1973년, 막사이사이상을 수상했다.1993년 『이자요이 다리』로 무라사키시키부 문학상, 2002년 아사히상을 수상했다. 2003년 『부끄러움의 나라-이시무레 미치코 시집』으로 예술선장 문부과학성 대신상을 수상했다. 2004년부터 간행되기 시작한 『이시무레 미치코 전집 시라누이』는 2014년 전17권과 별권 1권으로 완간되었다. 이 전집에 『고해정토-나의 미나마타병』후속작인 2부 『신들의 마을』과 3부 『하늘의 물고기』를 발표해 완결했다. 2011년에는 가와데쇼보에서 출간한 세계문학전집 중 유일한 일본인 작가 작품으로 출간되기도 했다. 2018년 2월 10일, 90세를 일기로 자연과 인간성의 회복을 염원하는 진혼의 글쓰기를 멈추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이 책은 1953년 구마모토현 미나마타시에서 처음 발생한 미나마타병을 당시‘평범하고 가난한 주부’였던 작가가 환자와 가족들을 만나며 취재한 현장 자료와 문서 등을 바탕으로 완성한 기록소설이다. 환자 한 사람 한 사람을 만나며 그들과 이루어낸 영혼의 교감을 작가의 예술적 감수성으로 녹여낸 이 책은 일본기록문학의 걸작으로 높이 평가받고 있다. 왜 우리가 자연을 외면할 수 없는지, 왜 그래서는 안 되는지 자연과 사람의 공생을 염원하는 작가의 메시지가 시적이며 아름다운 문체로 우리의 가슴을 적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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