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헤이안 시대.
당대 최고의 음양사 아베노 세이메이의 후계자인
마사히로는 가혹한 운명의 선택을 요구받는다.
자신의 혼 대신 시귀(屍鬼)가 들어앉아
황천의 봉인을 푸는 열쇠가 되고 만 구렌.
봉인을 수호하기 위해 구렌을 죽일 것인가,
아니면 황천의 군대가 인간계를 멸하는 것을
손놓고 바라만 볼 것인가?!
잃고 싶지 않다고, 마음속 저 깊은 곳에서 외치고 있다.
하지만 번민 끝에 마사히로는 한 가지 결의를 가슴에 품고
종주가 있는 이즈모로 향한다!
소년음양사 시리즈 카자네 편, 격동의 최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