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엌으로 들어간 아인슈타인 박사는 요리사와 어떤 대화를 나누었을까? 《워싱턴 포스트》의 「푸드 101」을 통해 다양한 과학적 호기심을 해결해 주었던 월크 박사. 그의 상상 속에서 다시 태어난 아인슈타인 박사가 음식에 얽힌 과학 이야기를 쉽게 알려주는 책 『아인슈타인의 키친 사이언스』는 천재 과학자에게는 아무것도 아닌 듯하지만 우리에게는 알쏭달쏭 어렵고, 게다가 아주 궁금한 현상들을 음식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재미있게 가르쳐준다.
주방에서 벌어지는 98개의 질문을 중심으로 과학현상을 체계적으로 설명해 주는 이 책은, 보충 설명 코너로 과학적 배경을 좀더 자세히 가르쳐주고 있으며, 요리를 직접 해볼 수 있는 레시피도 첨가되어 있다. 질문과 대답으로 구성되어 있어 궁금한 부분만 찾아 읽을 수 있고, 다각적으로 배울 수 있게 해 책을 다 읽고 나면 해당 개념에 대해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