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현대미술의 출발로 간주되는 1950년대에서 획일화된 예술적 경향과 고착화된 장르를 부정하면서 점진적으로 예술적 유형의 다면체를 형성하는 1980년대까지, 화가-사진가들의 구체적인 사진 활용과 그들의 모든 예술적 메시지를 추적하였다. 이러한 역사적 추적은 오늘날 더 이상 장르와 형식으로서의 사진이 아닌 작가와 관객의 열린 공간에서 아날로그, 디지털, 테크노, 다중매체 등 모든 예술적 매체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