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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득한 성자
글쓴이
조오현 저
출판사
시학
출판일
2007년 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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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조오현

1932년 경남 밀양 출생으로, 1939년 입산하였다. 1968년 석암 스님을 계사로 비구계 수지하였으며 1968년 [시조문학]으로 등단하여 활동을 시작했다. 1977년 신흥사 주지를 역임하였고, 1997년 만해상 제정하였다. 1998년 백담사 무금선원 설립하였으며, 2011년 신흥사 조실 추대하였다. 2013년 강원 인제군 만해마을을 동국대 기증하였으며, 2015년 조계종 원로의원을 맡았다. 정지용문학상, 공초문학상, 한국문학상 수상 경력이 있으며, 2018년 5월 27일 입적했다. 펴낸 시집으로는 『심우도』1979, 『절간이야기』2003, 『아득한 성자』2007, 『마음하나』 2012가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2007년 정지용문학상 수상 시집

“벽에 그림을 그려 두었더니 / 그 그림이 살아나서 그린 사람을 하염없이 기다리고 / 있게 되다니! / 이 격외(格外)와 이 의외(意外)가 / 안개 자욱한 내설악 / 안개 걷히운 외설악을 아우르고 / 있게 되다니! / 과연 오현음(吳鉉陰)의 높이로다”
- 고은(시인) 심사평

“우리 문학사에서 불교문학의 전통은 참으로 오래고 길다. 제19회 정지용문학상 수상작으로 선정된 조오현의 『아득한 성자』 『아지랑이』 등은 순간에서 영원을 보고 영원에서 순간을 읽어내는 오도적 깨침을 날카롭게 섬세한 직관으로 꿰뚫어 보여 주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지닌다. 흔히 말하듯이 ‘한 생각이 무량겁’이라고 하는 불교적 인식을 통해 삶의 본질이 순간과 영원, 현상과 본질을 넘나드는 데 놓여지며 하루를 살아도 의미 있고 보람 있게 또 가치 있게 살아가야 한다는 오도적 인식을 보여 주고 있는 것이다.”
- 정지용문학상 심사평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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