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자전거 여행가 김문숙?에릭 베어하임 부부가 자전거로 1년 7개월 동안 아르헨티나를 비롯해 칠레/볼리비아/페루 등 남미 4개국을 누빈 생생한 여행담을 담은 책이다.
‘세계여행’하면 누구나 한 번쯤은 꿈꿨을 소망이자, 낭만적인 어감이 사람을 흥분시키지만 실행으로 옮기기에는 어려움이 따른다. 이 책은 자전거와 트레일러에 꿈과 희망을 싣고 온갖 시련과 역경 속에서도 “포기하고 싶을 때마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야한다!”는 다짐으로 남미 곳곳을 누비며 가난하지만 초연히 살아가는 그곳 사람들의 삶에서 얻게 되는 단상을 전달하고 다채로운 사진들을 통해 남미의 이국적인 풍경의 매력과 천상의 아름다움이 가득한 남미의 자연의 모습을 전한다.
“소망하는 사람이여, 떠나라!”는 말처럼 일상에 갇혀있는 몸과 마음을 자유롭게 풀어놓고 싶다면 남미로 떠나라는 조언과 함께 낯선 곳의 과감한 도전을 통해 변화를 얻을 수 있다는 희망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