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최북단 알래스카 이누빅에서 남미 최남단 아르헨티나 우슈아이아까지…나 홀로 오토바이를 몰고서 전 아메리카 대륙을 종횡무진 누비고 다닌 670일간의 모터사이클 다이어리. 이 책은 따분한 일상을 깨뜨리는 용기를 감행한 한 남자가 체험한 ‘살아있음의 생생한 나날들’에 대한 기록이다.
준비과정부터 시작, 아버지의 위중한 병세로 라이딩을 마치기까지, 2004년 11월부터 2006년 12월까지의 이야기가 총 106개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있다. 오토바이 위 혼자만의 사색과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이루어지는 재미와 교훈, 삶의 밑바닥에서 느껴지는 감동이 스며있다. 이와 함께 마지막에 삽입되어 있는 바이크 정비와 여행 팁은 실제 오토바이 세계일주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