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주의적 또는 독단적 니체 해석을 지양하고 삶과 철학하기, 책 읽기의 문제 등에 초점을 맞추어 니체 철학을 해석학적 관점에서 명쾌하게 풀이한 알렉산더 네하마스의 명저. 저자 네하마스는 기존의 카우프만이나 아서 단토의 해석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니체에게 있어 삶은 그 자체가 끊임없는 해석의 과정이며, 해석에의 의지라는 관점에서 권력에의 의지, 영겁회귀, 초인, 자아의 본질 및 도덕의 비도덕적 기원 등의 난해한 개념을 명료하고 일관되게 설명하고 있다.